㈜에이치이엠파마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라보레브(Laboreve)’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한 ‘라보레브’는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완성된 마이크로바이옴 코스메틱 브랜드다. 라보레브는 ‘Laboratory(연구소)’와 ‘reve(꿈)’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회복력과 자연 치유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우리 몸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그 집합체가 만들어낸 생태계로, 라보레브는 마이크로바이옴의 하나인 ‘피치바이옴028’을 기반으로 차세대 피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피치바이옴028은 에이치이엠파마가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복숭아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발효 용해물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라보레브 피치마이크로바이옴 78 피디알엔 토너’와 ‘라보레브 피치마이크로바이옴 84 이지에프 세럼’ 등이 있다.

해당 제품에는 피치바이옴028 외에도 해당 균주에서 유래된 비건 PDRN, EGF, 알란토인, 판테놀, 베타인,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 등의 성분이 더해져 복합적인 피부 균형 케어가 가능하다.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한예롤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10월 18일 진행했다. 한예롤 작가의 전시 ‘납작복숭아 사랑을 말해줘’와 라보레브의 협업을 통해 복숭아가 가진 '따뜻함', '치유', '회복'의 감성적 가치와 과학적 효능을 결합한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선보였다.

㈜에이치이엠파마 관계자는 “라보레브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된 브랜드”라며 “자연과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피부 건강 솔루션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ww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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