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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코스닥 상장 준비중인 '에이치이엠파마'..."마이크로바이옴 게임체인저 자신"
2024.10.17


 

[앵커]
글로벌 암웨이와 독점 계약을 통해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이엠파마가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와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에이치이엠파마의 핵심 기술인 'PMAS'는 마이크로바이옴 시뮬레이션 기술로 사람의 대변을 이용해 장내 미생물 환경을 그대로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엔비디아가 자체 병렬처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AI선두기업이 된 것처럼 에이치이엠파마 역시 'PMAS' 시스템을 통해 병렬구조로 

마이크로바이옴을 분석, 한 번의 스크리닝으로 최대 96개까지 복제가 가능해 가장 앞선 기술력이다는 입장입니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  
"병렬 구조로 다른 곳에 있는 직렬 구조로 한 번에 하나의 시료를 분석을 할 때 저희는 다수의 시료를 다중 분석할 수 있는 

병렬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산업계에서 산업 확장에 상당히 용이한 기술이기 때문에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치이엠파마가 'PMAS' 시스템을 통해 가장 빠르게 진출한 사업은, 글로벌 암웨이와 협업으로 탄생한 '마이랩 서비스'입니다. 

개인의 장 건강을 분석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하는 서비스인데 이 서비스를 통해 작년 매출 53억원을 기록, 

올해 상반기에만 5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  
"현재 글로벌 암웨이와 독점 계약이 체결이 되어 있어서 우리나라에 먼저 출시를 했고, 앞으로 다수의 해외 국가에도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도 반기에 55억 매출하면서 작년 온기 매출을 이미 넘어갔고요. 3분기 기준으로 87억 매출을 해서 매출은 지속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01%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 가능성을 밝힌 회사는, PMAS를 적용해 LBP(Live Biotherapeutic Products) 

신약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구축했는데 특히 우울증 치료제는 FDA로부터 임상2상 IND승인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이번 공모 자금을 R&D를 위한 투자와 신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 사용할 것이다며 명실상부 마이크로바이옴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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